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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전통미 살린 가습공기청정기 ‘화로’ 출시

환경가전기업 최초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2010’ 에서 금상 수상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04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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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www.coway.co.kr)는 전통의 미를 살린 친환경 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화로(Hwaro, APM-0511JH)`(사진)를 출시한다.

   
 
케어스 화로 가습공기청정기는 화로와 백자가 갖춘 한국 전통의 디자인과 기능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2010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2010)’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환경가전업계 최초로 금상(Gold award)을 수상한 제품이다.

신제품 화로 가습공기청정기는 그 동안 웅진코웨이가 강조해 온 ‘디노베이션(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의 합성어) 경영’의 성과물로서 기존의 필터나 부품에 맞춰 제품을 디자인한 일반적인 제품 개발 관행을 깨고,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감성 디자인에 맞춰 모든 필터와 부품을 새로 개발했다.

그 결과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공기청정인증(CA마크)과 가습인증(HH마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케어스 화로 공기청정기는 업계 최초로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을 도입해 실내공기 속에 부유하는 미생물에 대한 살균력을 강화했다.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의 첫 번째는 친환경 능동살균 기능이다. 산림 속 소나무와 삼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살균물질 테르펜(Terpenes)을 카트리지에 삽입, 발산시킴으로써 공기 속 각종 유해병균을 제거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센서가 온도를 기반으로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가장 떨어지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항바이러스 모드’가 적용됐으며,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헤파필터가 탑재돼 바이러스가 살 수 없는 환경을 제공한다.

케어스 화로 가습공기청정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79만원. 자세한 문의는 1588-5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