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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살이L&F, 도정일자 표기 라벨 선보여…'싱싱한 생 막걸리' 변신

갓 도정한 친환경 쌀로 빚는 참살이탁주 신선함 내세워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04 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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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참살이L&F (대표 유정훈, 강환구)의 100% 국내산 친환경 쌀 막걸리 참살이탁주는 오는 7월부터 참살이탁주 제품 라벨에 주원료인 국내산 친환경 쌀의 도정일자를 표기해 생 막걸리의 신선함을 강조하는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참살이L&F는 지난 달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참살이탁주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고 ‘싱싱한 참살이탁주’의 출시를 기념하는 시음회를 개최했다.
쌀의 도정일자는 최근일수록 신선도와 수분함량도가 좋은데 이는 맛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으로 도정일로부터 오래된 쌀은 산화가 진행돼 맛이 덜하고 영양소가 손실되기 쉽다.

참살이탁주는 술도가에서 갓 도정한 국내산 친환경 쌀로 제조하고 국내 유통은 물론 일본 현지까지 100%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생 막걸리 본연의 맛을 전해준다.

참살이탁주 마케팅 관계자는 “쌀에 의해 맛과 품질이 좌우되고 효모가 살아있는 생 막걸리야말로 신선함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식품”이라며 “’싱싱한 참살이탁주’에 대한 일본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쌀의 도정일자를 통한 신선함의 차이로 막걸리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살이L&F는 지난 달 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참살이탁주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고 ‘싱싱한 참살이탁주’의 출시를 기념하는 시음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