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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그린랜드, 단체 대박 이벤트

이용요금 40% 할인…세미나실도 무료 이용 가능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7.04 12: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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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는 물놀이철에 접어드는 7월과 8월 두 달간 교회를 비롯해 단체와 모임에서 사전 예약하고 단체 방문할 경우 이용요금의 40%를 할인해준다고 4일 밝혔다.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물놀이철을 맞아 교회를 비롯한 단체들에게 이용요금의 40%를 할인준다.
교회 내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의 수련회 또는 기타 모임별로 최소 20명 이상이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배와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파그린랜드는 실내외 스파 시설은 물론 넉넉한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어 요즘처럼 무더위와 우천이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물과 찜질방 등을 항시 이용할 수 있어 건강한 물놀이가 가능하며 야외 아쿠아존과 노천탕은 풍광이 수려해 비가 내리면 더욱 색다른 운치를 자아낸다.

40% 할인 적용시 스파 요금은 주말 일반가 기준으로 대인 1만8000원(기존 2만9000원), 소인 1만3000원(기존 2만1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계성수기(7월16일~8월28일)에는 대인 2만4000원(기존 3만9000원), 소인 1만8000원(2만9000원)이며 하계극성수기(7월23일~8월15일)에는 대인이 2만7000원(기존 4만5000원)이고 소인 2만1000원(기존 3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