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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출시

'세계 0.001%' 뉴질랜드 청정 호프 사용한 한정 프리미엄 맥주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04 11: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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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이트맥주(사장 김인규)는 100% 보리맥주 브랜드 ‘맥스’(Max)의 한정판 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을 출시했다.

   
 
‘맥스 스페셜 호프’는 하이트 맥주의 100% 보리맥주 브랜드 ‘맥스’의 한정판 브랜드로, 이번 ‘맥스 스페셜 호프 2011’은 스페셜 호프는 세 번째 한정 판매 제품이다.

 전 세계 호프 생산량의 1% 미만을 차지하는 희귀한 호프인 뉴질랜드의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된 햇 호프를 사용했다.

특히 뉴질랜드 호프 중에서도 극소량만 수확되는 ‘라카우’ 호프(전 세계 호프 생산량 중 0.001% 차지)를 사용했다. 라카우 호프는 호프가 재배되는 라카우 계곡의 이름을 딴 것으로, 오염 되지 않은 청정 지역에서 재배된다.

또한, 올해 3~4월에 수확한 '햇' 뉴질랜드 호프로 제조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1’은 4일 355ml 캔과 1600ml 페트(PET)가 출시되며, 가격은 기존 맥스 맥주와 동일한 가격으로 출시된다. 또한 하이트맥주는 캔과 페트 제품과는 별도로 맥스 스페셜 호프 생맥주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