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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땡땡이와 비비드 컬러가 가득한 복고패션으로 새 음반 타이틀 곡 ‘롤리폴리’를 열창했다.
알록달록한 귀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패션뿐 아니라 허슬과 ABC댄스, 다이아몬드 스텝까지 복고 일색을 선보인 티아라는 각종 실시간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네티즌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써니’를 보는 것 같은 티아라의 완벽한 복고재현을 위해 메이크업 또한 비비드하고 깜찍한 컨셉으로 맞춰졌는데, 티아라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마끼에 강수민 실장이 ‘롤리폴리’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약간 촌스러운 듯 하지만 따라 하고 싶은 티아라의 컬러풀한 메이크업은 서툰 소녀들이 직접 바른 듯 한 강한 발색이 포인트로, 멤버 개성에 맞춰 아이메이크업이나 치크, 혹은 립을 강조해 표현했다.
퓨어컴퍼니 관계자는 “올 여름, 따라 하고 싶은 티아라의 강렬한 매력이 복고 열풍을 거세게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메이크업부터 패션, 댄스까지 7080의 향수를 불러오는 티아라 ‘롤리폴리’의 인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