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 ‘국내 업계 최초’

모든 스마트폰 운영체제서 이용 가능…QR코드도 제작

[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보다 편리하게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체크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한 아시아나항공은 트렌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사용자를 위한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m.flyasiana.com)는 모든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항공권 예약발권과 체크인은 물론 항공 스케줄 및 마일리지 조회, 취항지 정보 등 보다 폭넓은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 오픈 예정인 본 모바일 웹사이트는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9월말에는 보너스항공권 예약발권 및 영어 서비스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해당 웹사이트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QR(Quick Response)코드도 제작해 포스터·브로슈어·e-뉴스레터(Newsletter)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안내된다.

지난해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예약 및 발권부터 체크인까지 가능한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한 아시아나는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구축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모바일 웹사이트 런칭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8월31일까지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케이스 등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