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현대카드M 고객들을 위해 7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지난 6월에 이어 7월 한 달 동안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싼타페를 구매한 고객은 현대카드M으로 롯데마트와 롯데마트몰 결제 시 1년간 이용금액의 30%를 할인받는다.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월 최고 5만원까지 연간 50만원 한도 내에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청구할인 시 M포인트 적립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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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인터넷교보문고’는 현재 1만3000개 이상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는 현대카드 M포인트 사용처에 새롭게 포함됐다.
현대카드M 고객은 옥션에서 구매금액의 10%(최고 1만 M포인트)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달 31일까지 옥션에서 M포인트를 사용하고 현대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행사 기간 중 옥션에서 사용한 M포인트를 최고 100%까지 되돌려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는 결제금액의 최고 1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고 결제금액의 3%가 M포인트로 함께 적립된다. 현대카드는 7월31일까지 인터넷교보문고에서 M포인트를 사용한 고객 중 총 800명에게 문화상품권과 교보문고 마일리지, 영화예매권, ebook컨텐츠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개별 상품으로는 국내 최다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830만 현대카드M 회원들을 위해 7월에도 생활비 할인과 포인트 사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