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유럽 비즈니스석 특가

최저 240만원대…정상가比 75% 할인

[프라임경제]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을 경유해 유럽 및 러시아로 가는 항공편 비즈니스석을 최저 240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는 사전 구매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케세이패시픽항공은 최대 240만원대에 이용이 가능한 사전 구매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발일 15일 전 구매하면 △오는 15일부터 8월15일 사이 출발 비즈니스석은 255만7500원 △8월16일부터 10월31일 사이 출발 비즈니스석은 246만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는 유럽행 정상가 대비 약 75% 할인된 가격이다(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특히, 비즈니스 석의 경우 125%의 마일리지가 적립가능하며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럭셔리한 유럽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 특가로 알뜰하게 비즈니스석을 구매할 수 있어 여행객이나 신혼여행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자사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여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