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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제품은 여름철 다이어트 필수 제품인 다이어트 체크스틱 ‘시크릿 팻’이다.
광고는 월간지 촬영과 라디오 녹음 제작으로 진행됐다. 월간지 광고는 평소 철저한 몸매관리로 더욱 매끈해진 두 멤버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두 멤버의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포즈로 1시간 30분 만에 촬영이 마무리 됐다.
특히 하라소라의 멤버 ‘하라’는 최근 남성전문잡지인 에스콰이어지 화보촬영을 통해 매끈한 몸매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라’는 2집을 준비하면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하루 3시간 이상의 노력을 쏟으면서 철저한 몸매관리를 해온 덕에 광고촬영에 어려움이 없었다.
라디오 광고는 ‘나는 가수다’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준 임재범의 ‘여러분’과 개그콘서트 남하당 박영진의 코믹한 말투를 재미있게 편집해 하라소라 두 멤버의 목소리로 제작했다.
평소 연기가 특기인 멤버 ‘소라’는 재치 있는 애드립과 특유한 말투로 라디오 광고를 1시간 만에 쉽게 녹음 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하라소라의 ‘시크릿 팻’ 광고는 MBC 인터넷 라디오와 KBS 인터넷 라디오 ‘콩’, 주부 월간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