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은 광주 ‘수완 2차 호반베르디움’의 청약 결과 최고 43.6대 1의 경쟁률로 전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광주 수완2차 호반베르디움 분양 인파. |
특히 장마 기간임에도 견본주택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100m이상 늘어선 줄서기 풍경을 연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청약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425가구 모집에 6171명이 신청했으며 전용 84㎡B 타입은 14가구 모집에 270명이 청약, 43.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이며, 계약은 7월12~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한편, 호반건설은 다음달(8월) 광주광역시 주월동에서도 84m², 7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문의: 062-383-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