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갤럭시 플레이어의 모델 장근석과 NX 카메라 모델인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갤플과 NX가 함께 하는 M(mobile) 스토리 콘서트'가 지난달 30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삼성전자 고객 400명을 초청한 이번 콘서트는 삼성모바일샵에 응모권을 구하려는 문의가 폭주하고 공연 당일에도 많은 팬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M 스토리 콘서트’는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세대(Mobile Generation)를 위해 '이야기가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M 스토리 콘서트’는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M세대(Mobile Generation)를 위해 '이야기가 함께 하는 음악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
이어진 두 번째 이야기 ‘가족(Family)’에서는 케이윌이 지난 2007년 삼성 MP3의 테마송 ‘뮤직’으로, 걸그룹 씨스타가 2009년 옙송 '매직드래그'로 삼성전자와 가족이 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마지막 차례로 장근석과 힙합 듀오 슈프림팀이 ‘친구(Friend)’를 테마로 무대를 이끌어 가며 서로의 친분을 과시했다. 장근석은 “나에게 ‘M’은 ‘모바일(Mobile)’, 즉 갤럭시 플레이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갤럭시 플레이어를 항상 활용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근석과 한효주가 함께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삼성전자의 두 모델은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동갑내기 친구답게 금세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플레이어와 NX 카메라가 M세대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