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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주인공 ‘백동수’ 역을 맡은 지창욱이 드라마를 준비하며 만든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몸매 공개는 지창욱이 지난 <무사 백동수>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드라마 속 깜짝 노출을 예고한 뒤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조선 최고의 협객으로 실제 인물인 ‘백동수’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무협사극으로 남자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지창욱에게 이번 드라마는 매우 특별하다. 드라마 속 액션 장면이 많기 때문에 촬영을 대비해 다치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몸매가 만들어졌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배우 지창욱이 드라마 촬영 대기 시간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관리가 뛰어난 배우라 생각했다. 드라마 주인공인만큼 책임감도 강해 촬영 내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훈훈하다”고 전했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지난 29일 제작발표회 때 지창욱, 유승호, 윤소이, 신현빈, 전광렬, 최민수 등이 참석해 수 많은 이슈를 낳으며, 검색 순위 상위를 기록해 화제가 되었다.
<무사 백동수>는 4일 월요일 9시55분 첫 방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