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LGU+ ‘태블릿PC 광고 시장 앞서 간다’

스마트폰 광고, 구현하지 못했던 인터렉티브한 광고 가능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7.01 13:24:32

기사프린트

   
LGU+가 ‘U+AD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11’를 1일 개최한다.
[프라임경제] LGU+(부회장 이상철)가 광고주를 대상으로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U+AD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11’를 1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U+AD를 선보인 LGU+가, 태블릿PC 시장의 광고사업 역시 선도해 가기 위함이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 광고보다 활용할 수 있는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이미지·동영상·음악 등을 활용, 기존 스마트폰 광고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인터렉티브한 광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즉 기존의 배너형 광고에서 벗어나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거나 이미지나 음악 등을 이용해 게임 형태의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광고주는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다양한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LGU+는 코스모폴리탄, 아레나, 나일론, 씨네 21, 에센, 월간 산,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광고주가 선호하는 태블릿PC 유력 매체를 다수 확보했으며 지속적으로 매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LGU+는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을 위해 광고기획, 집행 및 광고 효과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LGU+는 U+AD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11 통해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광고상품에 대해 소개하고 광고효과 및 판매정책 등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행사는 1일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2층 샴페인 홀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