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Futures Daily 2005년 12월 06(화) 02)2168-7463 |
1.
KR선물 KTB 전일 채권 시황 개괄
(12/05) 금융통화위원회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보합인 107.47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장 초반부터 거래량 없는 하락세가 나타났다. 국고채 3년물 입찰은 시장의 예상보다 높은 낙찰금리로 결정되었고 응찰률[1.3조 입찰, 1.81조 응찰]도 150%에도 미치지 못하며 채권투자심리를 위축시켰고, 6천 계약이 넘는 외국인의 매도공세까지 더해지며 12월물 국채선물은 전주대비 28틱 하락한 107.19로,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11bp 상승한 5.27%로 장을 마감했다.
CD금리 : 3.96 %(+1bp )
이론가(512) : 107.25 (저평가6틱) 통안만기 :
7조(2년1.5조, 546일물1조,364일물2조,182일물1조,91일물1.5조) 통안입찰 :
91일물 1.5조 미국채 수익률 10년만기 : +5.1bp
2. KR선물 KTB 금일 전망 (12/06)
- 1. 국채선물 미결제 약정의 증가
전일 채권시장은 정책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을 또 다시 여실하게 드러낸 하루였다. 하루 만에 지표금리가 11bp나 상승했으며, 물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찰 시 응찰률은 높지 못했다.
또한 국채선물 미결제 약정이 지난 주 대비 5천 계약 늘어나고 있다는 점, 미국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정책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을 드러내는 미국채 수익률의 상승, 1310포인트에 안착한 것으로 보이는 종합주가지수 등의 요인은 채권금리의 상승을 부추길 요인으로 판단된다.
- 2. 장단기 스프레드는 축소되고 있고 다만 금리 상승 중 장 단기 스프레드가 또 다시 줄어들어 국고채
10년-5년 스프레드가 28bp까지
줄어들었으며 이는 2003년 이후 최저수준에 근접하는 수치이다. 따라서 금일은 전일과 같은 가격 하락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지만 기술적으로 볼린져밴드 (20,2) 하단에 다가와 있음은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KTB512
예상범위 : 107.05 – 107.35 |
본 시황은 투자 고객을 위한
정보제공이 목적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참고 자료이며 KR선물 및 정보제공자에게는
어떠한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