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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차승원 출연 접속자 수 6배…독고진 효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01 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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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달 27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차승원이 출연, SBS고릴라(인터넷+스마트폰)에 평소보다 6배 많은 동시접속자가 청취 및 시청한 것으로 집계돼, 그야말로 ‘독고진 효과’를 실감케 했다.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차승원이 출연해 드라마 에피소드도 공개하고, 청취자들과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SBS고릴라 접속자 수가 ‘최화정의 파워타임’ 평균 접속자 수(평소 동시간대)보다 약 6배 정도 많이 몰렸다.

또한 방송 외 영상으로 VJ가 직접 촬영한 ‘HOT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1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그야말로 ‘독고진(차승원) 효과’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HOT 영상’에서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본방송 당시 살짝 공개했던 차승원 복근 근접촬영컷과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따라 부르는 귀여운 모습 등을 대공개해 “우리 차배우만 보면, 난 만사 다 극뽁~ 행복~”, “옆태도 훈훈, 정면도 훈훈, 목소리도 훈훈, 눈빛도 훈훈, 기럭지도 훈훈한 이 남자!!”, “꺄~~~~ 작가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복근을 직접 만져보게 되다니!” 등으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