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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카운티스 기타’ 단독 론칭

1일 밤11시30분, 진동 튜닝기, 교육용 DVD 증정! 무이자 10개월의 혜택까지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7.01 1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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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1일 오후 11시30분 통기타 선율이 어우러진 미니 콘서트로 재미를 선사하며,  ‘카운티스 기타’(사진) 단독 론칭을 방송을 진행한다.

   
 
기타 전문 브랜드 ‘카운티스(Countess)’는 최고급 자재들을 엄선해 제작한 대표 프리미엄 라인이며, 선명한 사운드로 전문 연주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1일 밤 11시 30분에 판매되는 ‘카운티스 기타(모델명: Countess HD-9nine)’는 울림이 좋고, 고∙저음대의 음의 균형이 잘 맞아 가장 이상적인 기타통의 형태로 각광 받고 있는 드레드넛(Dreadnought)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한 일반적인 기타의 현보다 3~5배 정도 내구성이 뛰어난 코팅선을 사용해 한층 더 부드럽고 맑은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운티스 기타’와 정품 가방, 진동 튜닝기(조율기), 기타 교육용 DVD, 스트링, 스트랩(기타를 서서 연주할 때 어깨나 목에 걸기 위한 용구), 피크 (줄을 튕기기 위한 작은 조각) 6개를 19만8000원에 판매하며, 무이자 10개월의 혜택도 제공한다.

단순한 판매 외에도 볼거리가 풍성하다는 것이 이번 방송의 특징. 이날 방송에는 7080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방송인 임백천 씨가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해당 제품을 이용해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한여름밤 향수를 자극하는 분위기 있는 미니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카운티스는 이번 판매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금을 자폐아들을 위한 음악치료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생활인테리어팀 임성균 CMD는 “최근 세시봉 열풍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며 통기타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여기에 재미있는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미니 콘서트까지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판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