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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범 DJ로도 ‘맹활약’…최근 믹스 앨범도 선보여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7.01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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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연기파 배우 류승범이 그동안 클럽 파티 무대에서 DJ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리엔탈 펑크 스튜(본명 오세준)와 함께 프로모션용 ‘믹스 앨범’을 발매한다.
   
 

배우 류승범은 클럽 마니아들에게 ‘DJ RYOO’로 통할 정도로, 수많은 클럽 파티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류승범의 새로운 모습일 터.

이번 프로모션용 앨범 제작에 함께 참여한 오리엔탈 펑키 스튜(oriental funk stew)는 ‘supersonic’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션으로, 최근 들어 DJ 류승범과 함께 다양한 음악 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류승범과 오리엔탈 펑크 스튜의 이번 앨범은 프로모션용으로 제작되어 일반 음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배정남이 운영 중인 남성 의류쇼핑몰 레이건(www.raygun.co.kr)에서만 이들의 앨범을 만나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