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듀오웨드(www.duowed.com 대표: 김혜정)가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해외 아동 후원 캠페인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해외아동후원 캠페인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는 월드비전과 함께 듀오웨드를 이용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며, 예비부부들에게 나눔과 기부 장려는 물론 사회 공익 실천을 위한 결혼 문화 확산이 가장 큰 목적.
듀오웨드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이벤트 페이지를 별도 개설해 방문하는 예비부부들의 자발적인 후원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e-뉴스레터, 홈페이지 배너 광고 등 후원 캠페인 알리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월드비전에서 실시하는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캠페인은 매달 3만원의 정기후원으로 세계 최빈국 어린이를 돕는 나눔 실천 운동이다. 3만원의 후원금은 후원 아동의 생활과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31일까지 진행되며 후원신청을 하면 결연된 아동에게 후원금과 함께 운동화도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자가 되는 예비부부에게는 정기적으로 결연아동과 관련된 편지 및 사진, 후원안내자료를 제공해 후원부부와 아동 사이의 유대감 형성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듀오웨드 이경운 본부장은 “결혼이라는 생애 가장 기쁜 순간을 나눔 실천으로 더욱 의미 있게 맞이하는 예비부부가 늘길 바란다”며 “국내 많은 예비부부들이 듀오웨드를 찾는 만큼 이번 월드비전에서 진행되는 해외아동 후원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