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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슈퍼주니어’, 콘서트북 예약판매…초판 매진 임박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7.01 1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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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콘서트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주간 진행된 예약 판매 기간 동안 초판 물량 대부분이 판매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 슈퍼주니어 측은 본판매가 시작되면 초판이 곧 매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진행된 슈퍼주니어 THE 3rd ASIA TOUR ‘SUPER SHOW 3’의 서울 공연 현장을 담은 ‘슈퍼주니어 SUPER SHOW 3 콘서트 북’은 총 188 페이지의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멤버들의 공연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고화질의 콘서트 현장 사진과 그 동안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대기실 장면 등 다양한 미공개 사진이 담겨있기 때문.

또한 국가대표 한류스타답게 한글, 영어, 일본어 등 3개 국어로 번역된 멤버들의 에필로그 문구와 친필 사인이 수록 되어 있으며, 각 멤버별로 브로마이드 형식의 날개 페이지를 삽입해 보는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 SUPER SHOW3 현장을 담은 와이드 엽서 14장 역시 부록으로 제공된다.

‘슈퍼주니어 SUPER SHOW 3 콘서트 북’을 기획한 ㈜다날 관계자는 “음반 판매 분위기가 좋지만은 않은 요즘 같은 시기에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대부분의 물량이 이미 지난달 예약 판매로 나가는 등 팬들의 호응이 높아 조만간 매진이 예상된다”며 “한국은 물로 해외 팬들의 주문도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