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콜센터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STM컨설팅 정미경 원장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현대해상 강서사옥 14층 강당에서 ‘나 행복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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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M컨설팅은 오는 12일 ‘나, 행복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
특히 이번 행복 콘서트는 기업 담당자와 콜센터 관리자 및 교육 담당자ㆍ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이론 위주의 강의가 아닌 새로운 방식의 ‘강의 콘서트’로 진행되며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STM컨설팅은 밝혔다.
국내 최초로 콜센터 전문 교육업체를 창업한 정미경 원장은 20여년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콜센터에서의 전화 상담 업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콜센터의 전도사 및 대중화의 선구자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정미경 원장은 “행복 콘서트를 통해 매일 고객과 만나는 40만 콜센터인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이 행복할 때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과 조직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한다”며 “무엇보다도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 콘서트는 7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www.jungmeekyoun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1인 비용으로 2인이 참여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정미경 원장은 전국의 콜센터인들을 위한 행복 콘서트 투어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