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STM컨설팅, 행복 콘서트 ‘나 행복과 만나다’ 12일 개최

콜센터 직원들 위한 새로운 형식의 강의 콘서트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7.01 10:15:4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콜센터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STM컨설팅 정미경 원장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에 위치한 현대해상 강서사옥 14층 강당에서 ‘나 행복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STM컨설팅은 오는 12일 ‘나, 행복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연자인 정미경 원장은 어려운 환경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행동하는 긍정주의자’를 뜻하는 ‘옵티미스트가 되자’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복 콘서트는 기업 담당자와 콜센터 관리자 및 교육 담당자ㆍ상담사 등을 대상으로 이론 위주의 강의가 아닌 새로운 방식의 ‘강의 콘서트’로 진행되며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준비한다고 STM컨설팅은 밝혔다.

국내 최초로 콜센터 전문 교육업체를 창업한 정미경 원장은 20여년전 불모지나 다름없던 콜센터에서의 전화 상담 업무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콜센터의 전도사 및 대중화의 선구자로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다.

정미경 원장은 “행복 콘서트를 통해 매일 고객과 만나는 40만 콜센터인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이 행복할 때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과 조직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한다”며 “무엇보다도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 콘서트는 7월 8일까지 온라인 접수(www.jungmeekyoung.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1인 비용으로 2인이 참여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정미경 원장은 전국의 콜센터인들을 위한 행복 콘서트 투어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