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오늘부터 연말까지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다양한 참여 방법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매칭그랜트를 통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하게 된다.
우선 20일부터 ‘아름다운 은행(신한은행 자원봉사 사이트)’안에 사이버 자선 경매장을 만들어 임직원과 유명연예인의 기부물품을 경매방식으로 판매하고 그 대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별도로 ‘사랑의 클릭’이라는 자발적인 기부행사와 은행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기부금도 조성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12월2일(토)에는 전국 주요 지역단위 별로 릴레이 형식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를 한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동 행사는 총 1000세대에 김치를 제공하는 규모로 자원봉사가 전국적으로 5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며 직원과 고객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하였다”며 “행사를 진행사면서 은행의 사회책임보고서 등 투명한 경영,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드는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성공적인 사랑나눔 잔치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