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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부산-울산서 동시 분양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6.30 1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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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30일 부산과 울산에서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오픈, 분양을 시작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30일 오후 3시 부산 더샵 센텀포레에는 총 5000여명이, 울산 문수산 더샵에는 2500여명이 방문했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 총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일반분양은 705가구다. 전용면적 59~154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부산지하철 2호선 민락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고 부산 센텀권역에 속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글로리 콘도 바로 뒤편에 있다.

울산 문수산 더샵은 1005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85m²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 굴화장검지구 2블록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005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5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무거초등학교 근처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