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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사랑의 집짓기’

무주택 서민 위해 보금자리 짓는 봉사활동

김관식 기자 기자  2011.06.30 18: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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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은 무주택 서민에게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봉사활동을 30일 펼쳤다.

보금자리 봉사단 30여명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 교촌리에 위치한 ‘희망의 마을’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삶의 터전을 꾸미는데 동참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금융공사 정민철 주임은 “앞으로 공사가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과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보금자리봉사단은 지난 9일에도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을 방문해 가구정리, 장판 및 도배, 페인트칠 등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