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오브포춘 ‘100만 돌파’ FPS 대표게임 ‘확고히’

100만 돌파 ‘폭스바겐’ 증정, 무기 및 신규 맵 등 업데이트

[프라임경제]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 130960)은 쾌감액션 FPS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이하 솔저오브포춘)’의 누적 이용자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솔저오브포춘’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두 달도 되지 않아 100만 이용자를 돌파하며 올해를 강타할 FPS 대표 게임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행운의 폭스바겐 당첨자 천대희씨가 경품을 수령하고 있다.

아울러 이용자 100만 돌파 시 ‘폭스바겐 골프’ 자동차를 경품으로 내세운 ‘닉네임 선점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천대희(29)씨가 폭스바겐의 주인공이 됐다.

이외에도 ‘솔저오브포춘’은 100만 돌파와 함께 FPS의 핵심 콘텐츠인 신무기와 신규 맵을 새로이 공개했다. 특히 M4카빈을 목표로 제조된 신규 무기 라이플 ‘HK416’은 4단계까지 개조되며 3단계부터 선택적 개조가 가능해 스나이프형과 돌격형 타입으로 무기성격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규로 공개한 맵 ‘트레인 이스케이프’는 리비아에 위치한 석유시설 인근 기차역을 배경으로 기차역과 공간이 많은 기차들을 지형물로 이용해 전략적인 플레이와 긴장감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솔저오브포춘’은 명작 FPS 게임의 대명사로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솔저오브포춘’의 세번째 타이틀인 ‘페이백’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빠르고 다양한 액션, 감각적인 그래픽, 생생한 전투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게임이다.

한편 ‘솔져오브포춘’은 15세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진행하며, 만 15세에서 17세 이용자가 게임접속 시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각각 2배씩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타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솔저오브포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