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NG생명은 북한인권시민연합에서 주최하는 ‘제7회 탈북 대학생 리더십캠프’의 프로그램으로 탈북 대학생 20여명을 초청해 ING센터 투어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탈북 대학생들이 보다 진취적인 마인드로 미래 진로에 대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ING생명은 보험산업에 대해 소개하는 세션과 ING센터 투어를 함께 진행했다.
탈북 대학생 리더십캠프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이 개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28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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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북한인권시민연합에서 주최하는 ‘제7회 탈북 대학생 리더십캠프’의 프로그램으로 탈북 대학생 20여명을 초청해 ING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
ING생명 존 와일리 사장은 “ING생명은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적절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데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탈북 대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글로벌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