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 058630)은 자사가 개발한 전쟁 온라인게임 '워베인(어둠의 부활)'이 30일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워베인은 길드전, 아레나전, 전면전, 필드 세력전 등 그 목적과 규모가 다른 전쟁을 요일 별로 즐길 수 있는 '요일별 전쟁 시스템'과 51레벨부터 60레벨까지 누적 업적포인트로 유저별 순위를 매겨 레벨을 정하는 '명예레벨 시스템'이 특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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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워베인'이 30일 뜨거운 시작을 알리며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
엠게임 워베인 기획팀 김석민 실장은 "사전공개서비스를 비롯해 지금까지의 모든 테스트를 함께 해온 유저들 덕분에 오늘과 같이 성공적인 오픈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예상보다 많은 유저들의 사전공개서비스 참여로 게임 환경이 다소 원활하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시작과 동시에 신규서버를 오픈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서비스에는 지난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열린 기존 1개 서버군에 또 하나의 서버군을 추가해 총 10개 채널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워베인은 30일부터 내달 7월14일까지 몬스터를 사냥으로 획득하는 선물 상자를 열면 무작위로 여름 휴가비 200만원(5명), 아이패드2(50명), 순금 1돈(100명), 유명 피자, 햄버거, 커피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공개서비스 기념 이벤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