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 드디어 서비스 시작

샤넬, 루이비통 등 최고급 경품, 명품파티 초청 이벤트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30 17:01: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게임포털 넷마블(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대표 구준회)가 개발한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공개 서비스를 실시했다.

'엠스타'는 지난 29일 자정까지 실시한 사전공개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마치고, 30일부터 공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사전공개 서비스의 데이터를 모두 유지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엠스타'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명품파티 이벤트를 개최한다.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는 댄스게임 최초로 온라인게임 제작 엔진인 언리얼3로 제작해 뛰어난 그래픽과 독특한 게임성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아기자기한 댄스게임 캐릭터와 달리 리얼한 캐릭터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매우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서비스를 기념해 샤넬, 루이비통, 구찌 등 최고급 상품을 건 명품파티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

30일부터 7월31일 자정까지 순위, 친구 수, 레벨, SNS 홍보, 출석 수 등 미션 수행 점수를 합산해 100명의 여성이용자에게는 '엠스타' 명품 클럽파티 VIP 초청장을 제공한다. 명품파티에 초대받은 VIP 여성은 최대 2명의 친구와 파티 입장이 가능하다.

'엠스타' 명품 클럽파티는 오는 8월20일 홍대에서 진행하며, 이날 초대받은 이용자 모두에게 샤넬 백, 루이비통 지갑, 구찌 지갑과 선글라스 등 최고급 명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중완 팀장은 "럭셔리 댄스게임 '엠스타'가 여러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게 됐다"며 "지금까지 믿어주시고 많은 조언을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