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부부대찌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1등급'

[프라임경제] 종합외식기업 ㈜놀부NBG(대표이사 김순진)가 운영하는 ‘놀부부대찌개와 철판구이’는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중소기업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양성과 예비창업자들에게 객관적인 선택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 100개 이상을 운영하는 가맹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가맹본부의 경영능력, 가맹계약 이행의 성실성, 가맹점 지속관리능력 등 6개 범주로 실시된다.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는 이 중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우수한 의사소통을 위한 정보화 시스템 수준, 중앙통제시스템에 의한 물류관리 체계로 효율적인 생산 공장과 가맹점간 중간 기능 역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놀부NBG 관계자는 “놀부NBG는 항상 효율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신뢰 관계 구축에도 노력한다”며 “꾸준한 가맹점 관리와 교육을 통해 고객을 비롯한 예비 창업주들이 가장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외식기업 ㈜놀부NBG는 1987년 설립 이후 한식표준화에 성공하며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놀부보쌈’, ‘놀부항아리갈비’등 히트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외식산업 대표 기업으로 2010년 말 기준으로 전국 690여개 직영,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