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케미칼은 서울세관으로부터 ‘원산지 인증수출자 인증’을 취득해 당국으로부터 ‘원산지 증명능력’을 인정받아 관세 절감이 가능한 공급업체로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이를 위해 해당 규정에 대한 검토를 모두 마치고 실무자와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까지 끝냈다.
이로 인해 한화케미칼은 ‘원산지 인증수출자 인증’으로 원산지 증명서 발급 절차 및 첨부서류 제출 간소화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화케미칼은 이번 체계적 준비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현재 약 5% 내외인 대유럽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출이윤을 극대화 하겠다는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