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 '제5회 메종 드 콘서트' 성료

[프라임경제] 신라저축은행(대표 조현국)은 지난 29일 청담동 유 아트 스페이스에서 개최한 ‘메종 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라저축은행이 단독 후원하는 메종 드 콘서트는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색 음악회로 미술 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내에서 클래식, 재즈, 크로스오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연주자들을 초청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메종 드 콘서트는 연주할 무대를 찾기 쉽지 않은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에게는 연주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익금으로는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악기 구입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또 다른 형태의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현국 신라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예술이 장르를 불문하고 사람과 사람을 가깝게 해주는 좋은 매개 수단인 만큼, 앞으로 신라저축은행만의 특별한 CSR활동에 고객들을 초청해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높은 고객 만족 실현은 물론 나아가 문화 산업 육성을 위한 메세나 활동에도 동참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종 드 콘서트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는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이며, 공연 출연자들의 재능기부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