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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액션 블록버스터 ‘샤오린 : 최후의 결전’ 8월 25일 개봉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30 11: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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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월드스타 유덕화와 성룡, 미녀스타 판빙빙, 차세대 스타 사정봉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이슈를 모았던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이 8월 25일 국내개봉을 확정 지었다.

지난 1월 중국에서 개봉하여 현재까지 2011년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은 혼돈의 시대 중국, 소림사가 위치한 동봉성을 배경으로 반란군과 외세의 침략을 막으려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무협액션블록버스터다.

30일 공개된 1차 포스터는 비장하게 검을 들고 서 있는 누군가의 검은 형상 안으로 우수에 젖은 눈빛의 유덕화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성룡, 애잔한 표정의 판빙빙, 세 사람의 각기 다른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그들 뒤로 강렬한 폭발과 함께 화려한 공중액션을 선보이는 사람들의 모습과 ‘혼돈의 시대, 대륙을 뒤흔들 전설이 시작된다!’라는 강렬한 카피에서 무협액션블록버스터의 장대함이 느껴진다.

영화 <샤오린 : 최후의 결전>은 <천장지구><성룡의 CIA><뉴 폴리스 스토리>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진목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적벽대전><황후화>의 최강 스탭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