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릴린치 인터내셔날 인코포레이티드증권(이하 메릴린치)이 약 3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6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릴린치 서울지점에 따르면, 이번 상장되는 ELW는 메리츠증권을 통해 발행된다. 올해 10월이 만기인 콜 ELW 3종목과 풋 ELW 3종목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 종목들의 종목코드는611231~611236이다.
이에 따라 메릴린치가 유동성 공급을 하는 종목은 총 229개로, 그 중 75개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 ELW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릴린치 ELW 웹사이트(www.mlwarrant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