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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국판 한정메뉴 ‘그랜드 프라임 버거’ 출시

8월28일까지 한정 판매·출시 기념 아이패드2 증정 이벤트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6.30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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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맥도날드가 오는 7월1일 ‘그랜드 프라임 버거(Grand Prime Bueger)’를 출시한다. 이 버거는 한국에서만 소개되는 신제품으로 오는 8월28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신제품 그랜드 프라임 버거(사진)는 100%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패티가 들어간다. 기존 패티보다 두 배 이상 커진 패티는 후추와 소금만으로 해 쇠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패티와 화이트 체다 치즈,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등 야채가 청키 살사 소스와 어우러졌으며 빵에는 콘밀이 토핑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7월 한 달간 500명에게 아이패드2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랜드 프라임 버거 단품(5400원) 또는 세트메뉴(6900원)를 구매하면 이벤트 응모권이 제공된다. 응모권에 적힌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