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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제10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6.30 09: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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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10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이 지난 29일 오후4시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10층 강당서 개최됐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지난 5월 고객자녀 등을 대상으로 열었던 그림축제서 희소유치원 강혜빈, 강신초등학교 김소영 어린이 등이 각각 유치부 초등부 대상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 직후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맨 오른쪽)과 한국미술협회 정태영 이사(맨 왼쪽), 수상 어린이 및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본선 수상자 9명과 그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시상은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정태영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이 수고했다.

신한카드는 이날 수상작을 포함해 특선 이상 수상작 30점에 대해 6월12일부터 18일까지 2호선 서울대입구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지하철 이용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상식 당일인 29일에는 서울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10층에서도 수상작품을 전시했다.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는 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에는 고객을 포함한 가족 1만5000명 이상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신한카드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 행사는 그림그리기 외에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 단순한 그림대회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덕분에 꼬마 피카소 그림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돼 감사하다”며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신념하에 그림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더욱 알차고 즐겁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