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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팡, 장마철 필수품 ‘패션 레인 아이템’ 반값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6.30 08: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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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장마 관련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기상청 예보로 봤을 때 올해 장마기간과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관측되고, 유통 업계의 경우 장마용품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배가 늘어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렇듯 장마 특수를 잡기 위해 유통가에선 장마 용품전 등을 준비하는 등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유통가 전쟁에 소셜커머스도 나섰다.

소셜커머스 슈팡(www.soopang.com)은 패션 레인 아이템인 레인부츠와 푸키(POOKY)우산, 생활 아이템 등 장마철 꼭 필요한 용품을 반값에 선보인다.

먼저 비로부터 몸을 직접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수제품인 ‘레인부츠’ 8종을 다양한 컬러로 준비했다.

내달 1일(금) 판매되는 레인부츠는 연질PVC로 만들어져 비가 내리거나 추운 날에도 부츠가 딱딱해질 염려가 없고, 착화감이 좋다는 평이다. 가격은 정상가 4만 8,000원에서 45% 할인된 2만 5,000원.

장마철에도 패션을 생각하는 패션리더라면 오는 7월 4일(월) 선보이는 세련된 우산의 대표주자 ‘푸키우산’ 반값 딜을 눈여겨 보자.

3단 우양산, 5단 우양산, 자동 장우산 등 인기아이템 12종을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50% 할인해 1만 1,000원부터 1만 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준비된 상품 중 우산 기능뿐 아니라 양산의 기능이 포함된 상품이 많아 기능에 대해 꼼꼼히 검토 후 구입하면 장마철 이후 무더위에도 양산으로 이용할 수 있어 1석 2조다.

이 외에도 7월 8일(금) 선보이는 ‘제습Q’는 불쾌지수의 원인이 되는 불필요한 습기를 비싼 제습기를 쓰지 않고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집안 곳곳 여러 장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

슈팡 사업기획팀 안유신 MD는 “올 여름 장마철은 알록달록한 레인부츠나 우산 등이 패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소셜커머스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시즌 상품을 반값에 선보이고 있다”며, “제품의 디자인 및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구매 전 제품의 소재, 통기성과 투습성 등을 체크하는 것도 필수”라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