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건설은 29일 이근포 대표이사와 임직원 120여명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와 신입사원이 함께한 사랑의 김치담그기 봉사활동 모습. |
이날 직원들은 조를 나눠 총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직원들이 담근 김치는 센터를 방문하는 노인 2000명에게 2주동안 제공될 예정이다.
이근포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이웃을 먼저 사랑할 수 있는 따뜻한 한화인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