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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앱 1위 '증권레이더' 개인투자자 '최적화' 업데이트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29 17: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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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개인투자자 증권전문 앱 '증권레이더'가 최근 업데이트를 완료하며, 더욱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에 주력해 투자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콘텐츠 관리 및 모바일 서비스 전문 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개인 주식투자 전문 어플 '증권레이더'를 지난 3월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10일만에 앱스토어 경제 무료 인기 항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증권레이더'의 이번 업데이트는 전문가의 주식투자 정보를 사용자들에게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인지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며 "날씨 아이콘(해, 구름, 비, 달)으로 오늘의 시황을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가의 추천 종목이 현재 유효한지, 추천포함 및 추천제외 아이콘으로 명시화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증권레이더'는 추가 편의 기능으로 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종목에 대해 분석 요청을 하면 전문들이 직접 선별해 종목분석을 해주는 서비스도 신설할 예정이며, 잡담코너도 유료와 무료로 구분해 투자자들이 정확하고 객관적인 투자 검증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재 '증권레이더'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시장을 해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포세이돈 전문가의 경우, 주식초보자들을 위해 주식 입문 및 기술적 기본적 재무적 분석 자료를 제공 승부사V의 경우, 25년 주식투자 노하우 기법인 드림앤휴머니티(DNH)를 통해 최상의 매매기업을 전달, 회원들의 수익실현 극대화에 노력 포레스트의 경우 매주 저평가된 포트폴리오를 기획, 선별해 매매할 수 있도록 진행 아르테미스 전문가는 20년 이상의 노하우와 정보, 기업분석을 통한 종목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투자자들의 수익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증권레이더'는 증권사 출신의 투자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주식시장 분석을 통한 시황과 테마, 추천종목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정보 서비스가 무료이고 일부 고급정보만 유료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