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마르쉐 무역센터점, 칵테일·빙수 한정 판매

제철 과일·신선한 재료 사용해 다양한 메뉴 선보여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6.29 16:37:5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여름음료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3종은 ‘모히토’와 ‘수박 마가리따’, ‘그라놀라 우유 빙수’ 등 시원하고 상큼한 제품들이다. 

   
마르쉐 무역센터점이 여름을 맞아 칵테일과 빙수를 출시했다.
쿠바에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다는 ‘모히토’(6900원) 칵테일은 민트향과 라임이 어우러져 달콤함과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수박 마가리따’(S 3900원, L 1만2900원) 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과 데킬라를 이용해 만든 칵테일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그라놀라 우유 빙수’(9900원)는 얼린 우유에 말린 과일과 그라놀라(볶은 견과류)가 토핑돼 촉촉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여름 시즌 동안 한정 판매된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장마 후에 찾아 올 무더위를 대비해 시원한 여름 메뉴를 준비했다”며 “마르쉐에서는 요리뿐만 아니라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