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오는 30일 부산 '더샵 센텀포레' 견본주택을 오픈,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 12개동 총 1006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54m²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85m2 이하의 중소형 평형이 746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2%를 차지한다.
일반 분양은 59m²82가구, 84m²432가구, 99m²42가구, 128m²120가구, 154m²29가구 등 총 705가구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m²당 평균 1000만원 이하로 공급될 예정이다. 7월6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8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4일,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의 글로리 콘도 바로 뒤편에 설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