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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있는 네일아트 ‘아지네일’

ETN 김나영의 트렌드매거진 소개 등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6.29 0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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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캐릭터 있는 네일아트. 더불어 차별화된 실력과 서비스. 네일아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는 아지네일’(nailart24.co.kr) 이야기다.

   
ETN ‘김나영의 트렌드매거진’ 방송 모습
ETN ‘김나영의 트렌드매거진’ 24일 방송에 소개되면서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TN은 대표적인 여성 창업 아이템으로 성장한 네일아트숍을 다루면서 최근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아지네일 브랜드를 소개했다.

아지네일은 ‘아지’라는 캐릭터를 네일아트숍에 접목시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아지는 귀여우면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기 진돗개다. 주인의 예쁜 손을 위해 헌신하는 아지처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브랜드 의지를 담았다.

아지네일은 꼼꼼하고 섬세한 여성의 특성을 살린 네일아트와 감수성을 더해줄 캐릭터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일아트숍은 특히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 중 하나다. 그만큼 경쟁력이 없으면 실패하기도 쉽다.
   
아지네일 직영점 매장 내 모습

이에 아지네일은 초보 여성창업자들에게 적합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다. 초기 설비 및 인테리어 등 오픈준비부터 전문인력을 파견, 정기 세미나 개최 등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특히 본사 내 네일아트 아카데미를 설립, 수료생들을 아지네일 가맹점 취업으로 연계시켜주고 있다. 이로 인해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했다. 또 전문 인테리어업체와 홍보마케팅 전문업체, 인력 교육 및 제품 유통업체 간의 협약을 맺어, 분야별 전문컨설팅도 이뤄진다.

창업비용도 창업자에 맞췄다. 상권별로 베이직형, 미디움형, 프리미엄형 등의 인테리어 메뉴얼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예산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일반 로드샵 체인점 및 백화점, 마트 내 입점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