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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스마트폰 케이스’ 모델 되다…삼촌팬 ‘흔들흔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29 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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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민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스마트폰 케이스의 컨셉트 모델이 됐다.
 
(주)서울비주얼웍스(대표 에디유)는 최근 쇼핑몰 '아이케이스북'(www.icasebook.co.kr)을 통해 아이유의 얼굴과 귀여운 모습이 담긴 휴대폰 케이스 'Visual Art Case-IU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 용으로 맞춰 제작된 케이스는 아이유의 다양한 포즈를 담은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제작사는 "깜찍한 이미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한 가수 아이유의 이미지를 담음으로서 아이유의 팬은 물론, 이른바 '오빠팬'과 '삼촌팬'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고 말했다.

또한 실제 인물을 케이스의 모델로 활용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제작사는 덧붙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이유 시리즈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며 "아이유 케이스를 선택한 이들에게 갤럭시탭, 아이리버E300, 아이유 친필 사인CD, 문화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