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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자전거 고객 안전 챙긴다’

자전거 안전 캠페인 통한 외식문화기업 이미지 확충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6.28 18: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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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사장 김상국)는 지난 27일 문화컨텐츠전문기업 바이클로지(대표 유영선)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자전거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강강술래 매장에서 시식하는 자신의 사진을 홈페이지(www.sullai.com) 고객마당 이벤트참여란에 보내 주면 추첨을 통해 바이클로지에서 출간한 김병만의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 도서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 도서를 들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냉면을 무료로 제공한다. 

바이클로지의 ‘달인, 자전거를 말하다’는 생활 속에서 신나고 유용하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목적으로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고르는 법, 실전 라이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및 조건, 응급 시 자전거 정비 등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는 자전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더 많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