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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냉동 그린홍합 출시

손질된 상태로 포장해 조리 간편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6.28 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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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뉴질랜드 청정해역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SnowValley 뉴질랜드 그린홍합’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뚜기가 냉동 홍합제품인 'SnowValley 뉴질랜드 그린홍합'을 출시했다.
‘SnowValley 뉴질랜드 그린홍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린홍합이 손질된 상태로 포장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홍합요리를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다. 그린홍합은 탕이나 찜, 파스타 등 한식과 중식, 양식 등 모든 요리와 잘 어울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그린홍합을 손질해 판매하는 냉동제품”이라며 “제품의 안전을 위해 수입 시 3중 안전점검을 거치며 뉴질랜드 현지에 있는 오뚜기 공장을 통해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질랜드 그린홍합은 홍합 중에서도 손꼽히는 홍합이다. 자연양식으로 채취하며 다른 홍합보다 크기가 커 요리 시 식감을 더해준다. 또 타우린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