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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소년소녀 도시체험행사 성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한다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6.28 17: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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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석유비축기지 인근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7개 지역(울산, 거제, 여수, 서산, 곡성, 평택, 동해)의 8개 지역아동센터, 15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래직업체험, 치즈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를 경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30년에 걸친 정부석유비축기지 건설공사를 완벽히 마무리했으며 공사 대형화 및 내부시스템 선진화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고도화의 일환으로 석유비축기지 인근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는 이에 따른 다각적인 후원계획에 따른 두 번째 행사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