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앱스토어 게임 1위 ‘My Choice’ 국내 출시

[프라임경제] 미국 앱스토어에서 출시 석 달 만에 게임 전략카테고리 1위에 오른 화제의 소셜네트워크 게임 ‘My Choice’가 국내 유저를 위해 한국어 언어팩을 출시했다.

30만 다운로드 수를 자랑하며 유저들로부터 별점 5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My Choice’는 시뮬레이션게임에 소셜기능을 대폭 강화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미 시장에 나와 있는 위룰, 스머프 빌리지 등 대부분 SNG들이 도시, 농장 육성에 집중된 반면, ‘My Choice’는 친구 맺기 기능까지 대폭 강화한 것이 최대 장점.

‘My Choice’는 유저가 선의 왕국인 ‘요정나라’와 악의 왕국인 ‘할로윈 나라‘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게임을 시작한다. 처음 시작 시 게임머니 100골드와 10매직스톤을 갖고 농지건설, 농작물 생산, 생산건물 및 데코레이션 설치 등을 통해 경험치를 늘릴 수 있다.

친구 마을 방문 및 활동, 선물 전송이라는 기존 SNG가 제공하는 기본적인 소셜적인 요소와 더불어 쪽지 전송, 커뮤니케이션 활성 아이템인 ‘꽃씨’를 이용한 실시간 대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셀시티주식회사(대표 최현호, www.mychoicebycellcitii.com)와 개발사 이터널엔터가 함께 출시한 ‘My Choice’는 다운로드 30만 돌파 및 한국어 앱 신규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7일부터 7월 6일까지 한국계정으로 신규로 가입한 회원 중 경험치를 가장 많이 얻은 회원을 선정해 ‘아이패드2’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현호 대표는 “다양한 소셜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접속자들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한국어 언어팩 출시를 국내 유저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며 “쉽고 편안한 게임 환경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