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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보디페인팅 포토월’ 행사

7월 17일까지 헌청바지 기증하면 최대 10만원 할인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6.28 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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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리바이스(대표 신동배)는 지난 28일 명동 매장에서 포에버블루 보디페인팅 포토월 행사를 실시했다.

‘포에버 블루(Forever Blue) 캠페인’은 재사용할 수 있는 헌 청바지를 수거해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유도하는 리바이스의 친환경 활동이다. 2009년 시작돼 올해로 제3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6만 여장의 헌 청바지를 수거했다.

   
리바이스가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기념해 지난 28일 명동 매장에서 ‘살아있는 보디페인팅 포토월’ 행사를 진행했다.
리바이스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제 꽃과 나무가 살아있는 듯한 보디페인팅 포토월을 구성했다. 생생한 보디페인팅 포토월은 살아있는 환경을 연출해 ‘헌 청바지 재활용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자연의 모습’을 구현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했다고 리바이스측은 밝혔다.

리바이스 포에버블루 캠페인은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청바지를 리바이스 매장에 가져오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헌 청바지를 기증한 고객에게는 최대 10만원 청바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