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네오앤비(대표 하영욱, www.xell.co.kr)는 손쉽게 휴대하면서 성경을 보고 들을 수 있는 3.2인치의 LCD 액정 화면을 가진 PDA형 전자 성경 ‘바이블 마스터(B-10)’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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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NIV 성경 신구약 66권을 한글 및 영문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생한 남,녀 성우 목소리로 들을 수 있고, 찬송가 558곡 전곡을 보고 들을 수 있다.
또 터치스크린 방식을 적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말씀의 구와 절을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속도, 자막크기, 사운드 효과 등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바이블 마스터’는 디지털 성경 뿐만 아니라 성경사전, NIV사전 등을 포함하여 MP3, 라디오, 녹음, 텍스트 파일 뷰어, USB 다운로드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외관도 직사각형의 PDA 타입으로 설계하여 깔끔함을 더해주고, 전면에 위치한 내장 스피커를 통해 이어폰을 끼지 않고도 성경 듣기나 음악 재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SD 확장 카드를 지원해 찬송가, 음악 등 원하는 콘텐츠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식 디스크 기능도 지원한다. 제품 가격은 198,000원(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