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를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K5 하이브리드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가 K5 하이브리드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7월23일 자사 압구정 사옥부터 영종도까지 K5 하이브리드를 운행하며 최고 연비를 겨루는 방식으로 이번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를 통해 최고 연비를 기록한 에코드라이버(3명)를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1등 150만원, △2등 100만원, △3등 50만원 등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다음 자동차 사이트에 시승기 및 참가 후기를 작성한 참가자 중 네티즌 최다 추천을 받은 3명에게는 경품으로 테블릿PC 등 다양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K5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