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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커피와 즐기는 콘샌드위치

모스트, 신선한 야채․달콤한 소스로 맛 뛰어나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6.28 1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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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와플, 번, 조각케이크, 도넛 등 커피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인기다. 이 가운데 콘샌드위치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여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카페 모스트(www.mostfood.co.kr)다. 동종 업계에 없는 콘샌드위치를 개발했다. 즉석에서 갓 구운 빵 속에 신선한 야채가 담겨져 독특한 맛을 제공하는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다.

독특한 메뉴인 신선한 콘샌드위치를 위해 국내 최초로 제빵 자동기계도 개발했다. 이로 인해 살아있는 도우를 매장에서 15초 만에 빵으로 나온다. 여기에 신선한 야채와 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샐러드브레드와 파스타브레드가 만들어진다.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신선한 야채로 인해 대표적인 웰빙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커피도 명품이다. 고급 커피를 위해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이태리 명품 훼마 프레지던트를 사용한다.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다.

콰테말라,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등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최고급 아라비카종을 브랜딩해 착한 가격으로 최고급 커피 맛을 제공한다.

모스트의 창업 형태는 테이크아웃과 카페형, 2가지다. 창업비용과 입지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테이크아웃의 경우 창업비용은 33㎡(구 10평) 기준 4천여만원이다. 카페형의 크기는 66㎡(구 20평) 이상이어야 하며,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등을 포함해 7천여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