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이 탑승객 400만명 돌파와 인천-나리타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성수기에도 국내 및 국제선 특가항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탑승객 400만명 달성과 인천-나리타노선 취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
또 인천-나리타 정기편취항 기념으로 8월31일까지 예약고객선착순 10명에게 인천-나리타 항공권을 12만9500원(편도)에 선착순 제공한다.
두 번째로, 400만번째 탑승고객으로 선정되면 자사가 취항 중인 국제선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항공권을 증정한다. 400만번째 탑승 고객은 7월1일부터 8월31일 기간 중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 번째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가입 고객 중 ‘400만번째 탑승고객 예상날짜를 맞추면 한명에게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하며 축하메세지 작성시에도 국내선 왕복항공권 1매를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제공한다.
또 400만 돌파내용을 본인 트위터에 게시하면 국내선편도항공권과 모형비행기, USB등을 총30명에게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국내LCC 최초로 인천-나리타노선 정기편 취항 기념과 400만 탑승객 돌파를 앞두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펼치는 특별 이벤트”라며 “1000만명이 조속히 달성되도록 국제선 운항노선 확대 등 고객들의 사랑에 부응하는 국민항공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